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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임영웅, 또 레전드 무대 만든다
2021.02.25 14:56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또 레전드 무대 만든다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국민 히트송 주인공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과 함께 하는 ‘내 노래 아시죠’ 특집을 꾸린다.

오는 26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임영웅이 또 한 번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에 풍성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전주 딱 한 소절만 들어도 모두가 따라 부르게 되는 대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이 ‘히트6’로 뭉쳐 ‘사콜’을 방문한다.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이지만 가수는 모르는 사연부터 노래가 너무 뜨는 바람에 오히려 얼굴과 이름이 안 알려졌다는 사연까지 ‘히트6’의 숨겨진 비화가 공개된다.

특히 ‘히트6’가 모두가 알고 있는 대국민 히트송을 한 곡씩 부를 때마다 스튜디오가 달아오른다. 전주 한 소절이 울려 퍼질 때마다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히트송 메들리에 TOP6는 오프닝부터 텐션이 고조됐고, 급기야 탈진 사태까지 발생한다. “제발 이제 그만 해달라”며 애원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감성 박사 조항조의 ‘후’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던 것. ‘후’의 감각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시너지가 극에 달했고,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라는 소절에 이르자 숨 죽여 감상하던 TOP6와 히트6는 “이 노래 역주행할 것 같다”며 한목소리로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히트6 멤버 중 한 명이 임영웅에게 정면 승부를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진다. 정통 트로트인 ‘일편단심 민들레야’ 임영웅 버전을 선곡해 감성 트로트 대결을 펼친다. ‘일편단심 민들레야’ 첫 소절을 들은 임영웅은 놀라움에 입을 틀어막는다고. 과연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내민 ‘히트6’ 멤버는 누구인지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히트곡의 주인공들과 출동한 특집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금요일 밤, ‘대박 히트 국민가수’ 특집으로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4회는 오는 2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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