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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박서진 “처음 1등 실감 안나…고민 많다”
2025.03.12 14:51
‘현역가왕2’ 박서진 “처음 1등 실감 안나…고민 많다”
‘현역가왕2’ 박서진이 1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는 MBN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TOP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이 참석했다.

이날 ‘현역가왕2’에서 1등을 차지한 박서진은 “처음 1등을 한 거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떻게 앞으로 이끌어 나가야할지 고민이 많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해성 “이번 ‘현역가왕2’가 경연이 세 번째다. 경연을 하다 보니 부담도 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끝내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에녹은 “긴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 긴 여행을 다녀오면 정리할 것도 산더미고, 기쁜 일이나 힘든 일이 뒤섞여 있다. 주변을 정리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연을 하며 얻은 게 많은데, 그걸 내 안에 녹아내려고 한다. 동지들을 많이 얻고, 함께 하게 될 여정이 기대가 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역가왕2’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을 선발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2월 25일(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됐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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