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민수현 “팬들 사랑으로 투표 1위→방송 출연 감사” 오프 방청까지 ‘특별’
가수 민수현과 그의 팬들이 ‘픽온에어’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채널A와 협업해 팬 투표 기반 방송 출연 프로젝트 ‘픽온에어(PICK ON AIR)’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표를 넘어 ‘트롯픽’ 회원들이 직접 응원하는 가수의 방송 출연을 성사시키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도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팬 참여형 리워드로 기대를 모았다.
‘픽온에어’는 팬덤의 참여가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의 투표 1위 가수에 대한 팝업, 기사 송출, 전광판 광고 등 일방향 리워드 서포트에서 가수의 실질적인 방송 참여로 리워드를 확대했다. 또한 팬들이 투표로 응원하고 직접 댓글로 질문한 내용이 방송에 반영되는 등 전 과정에 팬들이 함께할 수 있다. 팬이 응원하는 가수가 출연하는 방송의 ‘공동 PD’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투표 외에도 후보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내 가수 응원단(방청객) 추첨, 팬PD 모집 등의 추가 팬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오프라인 방청, 굿즈 수령 등 물리적 리워드도 강화했다.
‘픽온에어’의 첫 주인공은 가수 민수현이었다. 지난달 1회차 투표를 통해 1위 가수로 선정된 민수현. 그는 지난 7월 2일(수) 오전 7시 30분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픽온에어’는 ‘모집! 팬PD’ 기획을 통해 사전에 수집해 응원 메시지, 질문, 챌린지 요청 등을 방송 대본 및 ‘트롯픽’ 유튜브 콘텐츠에 반영했다. 응원 메세지는 3개 이상, 팬 질문은 2개 이상 사용됐으며 향후 유튜브 콘텐츠 ‘픽토리’에서도 활용 예정이다.
더불어 투표에 참여한 팬 가운데 생방송 방청객으로 모집 및 초청했다. 현장 방청객 대상으로 ‘트롯픽’ 굿즈와 1위 가수 민수현의 개별 굿즈도 증정했다.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민수현의 방송에 방청객으로 함께한 팬 ‘늘푸룬’은 “팬들이 투표를 통해 함께 만들어간 방송이었다. 방송에 내 가수가 나올 때마다 반갑고 좋지만 특히나 이번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가수 님이 현장에 등장할 때 울컥하기까지 했다”면서 “단독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는데 단순히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토크도 함께 하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도 해주는 기회라서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윤슬벼리’는 “‘트롯픽’에서 준비한 굿즈들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음악방송을 가면 단순히 응원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토크도 있었고 수현 님이 답변하는 과정도 모두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방청 당첨이 로또보다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행복한 아침에’에 출연한 민수현은 “팬들의 사랑으로 투표 1위를 해 출연한 방송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나 현장에서 객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팬들의 응원을 그 어떤 곳에서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마주할 수 있는 기회라 특별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롯픽’은 해당 포맷을 정기 시리즈로 운영할 예정이다. 월 1회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한 아침’ 방송 출연과 트롯픽 유튜브 콘텐트 ‘픽토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가수 민수현과 그의 팬들이 ‘픽온에어’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채널A와 협업해 팬 투표 기반 방송 출연 프로젝트 ‘픽온에어(PICK ON AIR)’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표를 넘어 ‘트롯픽’ 회원들이 직접 응원하는 가수의 방송 출연을 성사시키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도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팬 참여형 리워드로 기대를 모았다.
‘픽온에어’는 팬덤의 참여가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의 투표 1위 가수에 대한 팝업, 기사 송출, 전광판 광고 등 일방향 리워드 서포트에서 가수의 실질적인 방송 참여로 리워드를 확대했다. 또한 팬들이 투표로 응원하고 직접 댓글로 질문한 내용이 방송에 반영되는 등 전 과정에 팬들이 함께할 수 있다. 팬이 응원하는 가수가 출연하는 방송의 ‘공동 PD’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투표 외에도 후보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내 가수 응원단(방청객) 추첨, 팬PD 모집 등의 추가 팬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오프라인 방청, 굿즈 수령 등 물리적 리워드도 강화했다.
‘픽온에어’의 첫 주인공은 가수 민수현이었다. 지난달 1회차 투표를 통해 1위 가수로 선정된 민수현. 그는 지난 7월 2일(수) 오전 7시 30분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픽온에어’는 ‘모집! 팬PD’ 기획을 통해 사전에 수집해 응원 메시지, 질문, 챌린지 요청 등을 방송 대본 및 ‘트롯픽’ 유튜브 콘텐츠에 반영했다. 응원 메세지는 3개 이상, 팬 질문은 2개 이상 사용됐으며 향후 유튜브 콘텐츠 ‘픽토리’에서도 활용 예정이다.
더불어 투표에 참여한 팬 가운데 생방송 방청객으로 모집 및 초청했다. 현장 방청객 대상으로 ‘트롯픽’ 굿즈와 1위 가수 민수현의 개별 굿즈도 증정했다.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민수현의 방송에 방청객으로 함께한 팬 ‘늘푸룬’은 “팬들이 투표를 통해 함께 만들어간 방송이었다. 방송에 내 가수가 나올 때마다 반갑고 좋지만 특히나 이번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가수 님이 현장에 등장할 때 울컥하기까지 했다”면서 “단독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는데 단순히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토크도 함께 하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도 해주는 기회라서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윤슬벼리’는 “‘트롯픽’에서 준비한 굿즈들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음악방송을 가면 단순히 응원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토크도 있었고 수현 님이 답변하는 과정도 모두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방청 당첨이 로또보다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행복한 아침에’에 출연한 민수현은 “팬들의 사랑으로 투표 1위를 해 출연한 방송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나 현장에서 객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팬들의 응원을 그 어떤 곳에서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마주할 수 있는 기회라 특별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트롯픽’은 해당 포맷을 정기 시리즈로 운영할 예정이다. 월 1회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한 아침’ 방송 출연과 트롯픽 유튜브 콘텐트 ‘픽토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