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머니와 합가를 준비하는 환희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를 위해 식사 준비부터 빨래까지 도맡으며 ‘효도 데이’를 선언했다. 하지만 서툰 요리와 살림으로 허당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는 환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벌어졌다. 어머니가 사진사에게 장수사진 촬영을 요청한 것. 최근 모친상을 겪으며 영정사진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이유였다.
어머니는 “아들이 우는 걸 보니 내가 잘못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