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9월 공연 대비 유관기관 합동 보고회 개최…교통·안전·질서관리 종합 점검
∎ 공연 관람객 지역 관광·소비 연계로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공연 관람객 지역 관광·소비 연계로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8월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고양 공연과 9월 임영웅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대형 공연으로, 시는 축적된 공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4일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공연과 관광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에서 문화와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부서와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관람객 안전관리, 교통 운영, 질서 유지, 공연장 주변 환경 정비, 관광객 수용 및 도시 홍보 방안을 종합 점검한다.
또 공연 관람객의 지역 관광과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연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연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