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뛰어난 말솜씨와 공감력을 가진 라디오 DJ에 잘 어울리는 스타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뛰어난 말솜씨와 공감력을 가진 라디오 DJ에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뛰어난 말솜씨와 공감력을 가진 라디오 DJ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30만198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그는 12월 2일과 3일 대구 공연을 비롯해 수원,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가수 장민호가 뛰어난 말솜씨와 공감력을 가진 라디오 DJ에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뛰어난 말솜씨와 공감력을 가진 라디오 DJ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30만198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그는 12월 2일과 3일 대구 공연을 비롯해 수원,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