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
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열리는 열기구 축제 현장과 튀르키예의 독특한 커피 문화를 소개하며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미국 톡파원은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의 올드타운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속 배경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세계 최대 열기구 축제인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특히 이 지역은 특수한 대류 현상으로 인해 열기구가 출발점에서 멀리 떠내려가지 않고 원하는 지점에 착륙할 수 있다고 해 더욱 흥미를 끈다.
그런 가운데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 있는 케메랄티 시장으로 향한 튀르키예 톡파원은 독특한 커피 문화를 체험한다. 커피잔째로 불 위에 올려 한쪽 면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천천히 끓이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후 가라앉은 커피 가루로 커피 점도 볼 수 있다고. 스튜디오에서는 자칭 커피 점 전문가 알파고가 전현무의 커피 점 보기에 나서 “큰 여자가 있다”라는 충격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충격적인 점 풀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로 등재된 작은 온천 마을 파묵칼레도 방문한다. 약 1만 4000년에 걸쳐 형성된 계단형 석회층이 마치 눈밭을 거니는 듯한 비경을 연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아름다운 순백의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은 2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열리는 열기구 축제 현장과 튀르키예의 독특한 커피 문화를 소개하며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미국 톡파원은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의 올드타운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속 배경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세계 최대 열기구 축제인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특히 이 지역은 특수한 대류 현상으로 인해 열기구가 출발점에서 멀리 떠내려가지 않고 원하는 지점에 착륙할 수 있다고 해 더욱 흥미를 끈다.
그런 가운데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 있는 케메랄티 시장으로 향한 튀르키예 톡파원은 독특한 커피 문화를 체험한다. 커피잔째로 불 위에 올려 한쪽 면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천천히 끓이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후 가라앉은 커피 가루로 커피 점도 볼 수 있다고. 스튜디오에서는 자칭 커피 점 전문가 알파고가 전현무의 커피 점 보기에 나서 “큰 여자가 있다”라는 충격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충격적인 점 풀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로 등재된 작은 온천 마을 파묵칼레도 방문한다. 약 1만 4000년에 걸쳐 형성된 계단형 석회층이 마치 눈밭을 거니는 듯한 비경을 연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아름다운 순백의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은 2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