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진해성이 자작 캐럴 송 ‘러브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팬사랑에 대한 마음을 더했다.
3일(오늘) 정오 진해성의 새 싱글 ‘December Love’가 공개된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은 ‘러브 크리스마스(faet.해성사랑)’로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캐럴 송.
‘러브 크리스마스(faet.해성사랑)’는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이 노래가 추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라는 진해성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진해성이 사랑하는 사람들인 해성사랑(진해성 팬클럽)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있어 더욱 뜻깊다.
캐럴 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진해성은 12월 21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창원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12월 21일 오후 1시, 6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에는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개최하며 티켓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진해성 팬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고 있는 진해성은 이번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해성의 새 앨범 ‘December Love’는 오늘(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