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 발매를 앞두고 몽환적인 감성 가득한 콘셉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에선 푸른 달을 배경으로 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앨범의 테마인 ‘달’ 아래에서 허공을 향해 손을 뻗은 송가인의 포즈가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 전통 한복으로 우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골드와 브라운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정규 4집 ‘가인;달’은 송가인의 물오른 비주얼만큼 색달라진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의 독보적인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 발라드, 모던 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은 2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사진에선 푸른 달을 배경으로 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앨범의 테마인 ‘달’ 아래에서 허공을 향해 손을 뻗은 송가인의 포즈가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 전통 한복으로 우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골드와 브라운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정규 4집 ‘가인;달’은 송가인의 물오른 비주얼만큼 색달라진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의 독보적인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 발라드, 모던 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은 2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