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13일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지금처럼 건강하고 싶은 마음,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 등 고객의 소망을 지키고자 하는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님의 소중한 연금을 하나은행이 평생 지켜드리겠다’는 하나은행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공개한 본편 광고 영상은 20일부터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임영웅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