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희재와 배아현이 화제를 모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재는 전영록의 히트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선곡해 시스루 셔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한 퇴폐미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퍼포먼스에 현장은 열기로 달아올랐고, 객석의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전영록은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예측불허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수요일 밤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