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2화에서 정동원은 강원도 영월의 폐가로 향해 귀신 체험에 나섰다. 시작 전 “무섭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실제 체험이 시작되자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은 “힘들지는 않았다”며 유쾌하게 체험을 마무리했다. ‘걍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정동원의 성장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진행 중이며, 수원과 대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