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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귀신 앞 라이브?… ‘걍남자’ 클래스
2025.05.16 11:35
사진제공ㅣ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를 통해 흉가 체험에 도전하며 상남자 면모를 선보였다.

15일 공개된 2화에서 정동원은 강원도 영월의 폐가로 향해 귀신 체험에 나섰다. 시작 전 “무섭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실제 체험이 시작되자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흉가 신당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미션을 수행하고, 귀신이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는 말에 신곡 ‘꽃등’을 짧게 부르기도 했다. 이후 정체불명의 소리와 스태프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힘들지는 않았다”며 유쾌하게 체험을 마무리했다. ‘걍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정동원의 성장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진행 중이며, 수원과 대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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