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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해명 “살찌니깐 얼굴 가지고 뭐라 해…현재 45kg”
2025.06.09 14:02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가수 송가인이 온라인상으 프로필 정정에 나섰다.

9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인터넷 속 송가인의 각종 이야기,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가인은 팬들이 직접 작성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나무위키’에 기재된 프로필을 살폈다. 송가인은 나이에 대해 “1986년 12월생으로 이제 마흔이다. 내가 동안이지 않냐. 사람들이 날 마흔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에 대해서는 언짢음을 드러냈다. 나무위키 속 프로필에는 키 153cm로 기재됐다. 송가인은 “너무 정확하게 나와서 좀 그렇다. 사실 무명 때에는 158cm로 프로필을 해놨는데, 이제 사람들이 다 알아서 안 되겠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내가 다시 153cm로 수정했다”라고 털어놨다.



몸무게도 언급했다. 송가인은 47kg으로 기재된 부분에 대해 “47kg은 평균 몸무게다. 사실 ‘미스트롯’ 당시 너무 힘들어서 42kg까지 빠졌다. 그때 화면이 예쁘게 나온 것이다. 이후 바쁘게 지면서 새벽 2시에 밥 먹고 하면서 살 찌며 얼굴이 변한 것인데, 사람들이 얼굴 두고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 했다.





송가인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현재 살이 좀 빠져 45kg이다. 지금이 딱 좋은 거 같다. 리즈인 거 같다”라며 “몸무게는 항상 이 정도의 폭이 있다는 걸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라고 프로필 기재 시 유의사항을 알렸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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