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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20대로 돌아간 듯” 일본 여행 ‘만끽’
2025.06.10 08:42
JTBC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김숙이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호주 케언스, 일본 도쿄, 미국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랜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의 버킷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출장 톡파원 김숙과 일본 톡파원은 도쿄에서 아트를 사랑하는 MZ들이 가면 좋을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트민남’ 전현무가 부러워할 여행 코스를 완성했다. 

그중 체험형 전시를 관람한 김숙은 디지털 바다에 자신이 꾸민 물고기가 나오자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고 블랙핑크 제니가 인증 사진을 찍었던 전시 공간에서는 제니처럼 두건을 쓰고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톡파원이 예약한 퓨전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간 김숙은 도쿄 타워가 코앞에 있는 뷰에 돌고래 소리를 내며 찐 반응을 보였다. 

봄 시즌 한정 판매 코스요리를 맛보며 디테일한 맛 표현으로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핫한 동네에 위치한 완벽한 뷰 맛집 레스토랑인 만큼 높은 가격대가 예상됐지만, 예상과 달리 가격은 1인당 약 11만 원, 룸 이용료는 약 16만 원이었다. 

이에 “진짜 가보고 싶다”고 했던 이찬원은 실제로 해당 레스토랑에 다녀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김숙은 도쿄 타워가 보이는 비밀 스폿에서 일본 톡파원과 챌린지를 촬영하고, 시바공원에서 감성을 충전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여행을 마친 김숙은 “20대로 돌아간 듯이 젊게 논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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