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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vs박서진vs박현빈, 폭염 때려잡을 무대 (한일톱텐쇼)
2025.06.30 20:42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화끈한 삼파전을 벌인다.

7월 1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55회에서는 ‘내 귀에 보양식’ 특집이 마련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각각 세 팀의 팀장이 되어 불꽃 튀는 삼파전을 예고한다.

전유진을 비롯한 ‘현역가왕1’ 멤버들의 ‘이열 팀’과 박서진을 필두로 하는 ‘현역가왕2’ 멤버들의 ‘치열 팀’,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앗! 뜨거’의 원곡자 박현빈이 이끄는 ‘정열 팀’이 무더위를 단숨에 물리칠만한 시원한 ‘귀호강 보양’을 위해 맞선다.

특히 박현빈은 트롯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넘사벽 한류 스타의 남다른 클래스를 증명한다. ‘여름 국룰’ 명곡인 ‘앗! 뜨거’를 부르며 기운을 끌어올린 박현빈은 전체 회식비를 내걸고 전유진 팀, 박서진 팀과 팽팽하게 맞붙는다. 온몸으로 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린 박현빈의 무대는 과연 어떨지, 전유진 팀과 박서진 팀은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이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무대로 폭염까지 녹여버리는 뜨거운 열기를 분출한다. 전유진은 “성인이 되면 디바스러운 곡을 부르고 싶었다”라며 ‘One Night Only’를 선곡했다고 알려 현장의 격한 환호를 일으킨다. 이어 전유진은 파워풀한 성량으로 열창을 터트리고 동시에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열정적 에너지로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 전유진의 ‘One Night Only’는 어떻게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심신을 달래는 최고의 ‘음악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전유진과 박서진, 박현빈이 나서 치열한 삼파전으로 진행될 ‘한일톱텐쇼’의 ‘내 귀에 보양식’ 특집을 통해 더위 타파에 성공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일톱텐쇼’ 55회는 7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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