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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표 ‘뼈장’, 형수 손맛 그대로…스태프도 반했다
2025.07.03 10:27
사진제공ㅣKBS
장민호가 형수님의 특급 레시피로 만든 역대급 ‘밥도둑’ 요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주방에 들어서 형수님의 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특별한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곧장 요리에 돌입했다.

그가 선택한 재료는 1kg에 4900원 수준인 가성비 좋은 특수 부위 오돌뼈. 장민호는 “형수님 레시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형수님은 노력형 천재다. ‘흑백요리사’에 나갔어도 잘했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장민호의 형수는 평소에도 ‘편스토랑’ 촬영 때마다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올 정도로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녀의 비법을 따라 장민호는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양념으로 오돌뼈를 조리해 ‘뼈장’을 완성했다. 밥 위에 얹어 김에 싸 먹자마자 그는 “진짜 너무 맛있다. 눈물 났다”며 감탄했다.

‘뼈장’은 밥반찬은 물론 만능 양념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메뉴로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삼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형수의 손맛이 담긴 이 특별한 요리는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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