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은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22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감각이 가득한 곡으로 트로트의 전통과 현재를 잇는 두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영탁과 김연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3’에서 마스터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왔고 이번 ‘주시고’를 통해 정식 듀엣을 선보인다.
영탁은 지금까지 정규 1집 ‘MMM’(52만4210장), 정규 2집 ‘FORM’(62만7037장), 미니앨범 ‘SuperSuper’(53만6707장) 등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인기 가수다. 이번 신보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영탁의 새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