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2회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마스터 영탁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김용빈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와 영탁의 섬세한 곡 해석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예고한다.
여기에 김용빈의 뜻밖의 비밀 고백도 전해진다. 오프닝에서 “저 사실 화장실을..”이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뗀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고백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시청자 사연과 신청곡을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