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7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의 웹예능 ‘걍남자’를 통해 창고형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6년 차 자취 경력을 자랑하며 반려견 테디와 베어를 위한 화식 재료를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까지 꼼꼼하게 장을 봤다.
정동원은 “쇼핑 자체를 좋아한다. 살 게 없어도 몰에서 아이쇼핑하는 게 즐겁다. 창고형 마트 오면 외국 온 것 같다”고 소탈한 쇼핑 취향을 드러냈다. 장보기 내내 가격 비교는 물론 피부 관리를 위한 수분크림도 챙기며 “요즘은 피부 관리하는 남자가 걍남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계산대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45만원 결제 금액에 깜짝 놀랐지만 정동원은 “할부는 어차피 똑같이 내는 돈인데 매달 빠져나가는 걸 보는 게 더 싫다”며 단호하게 일시불로 결제했다. “할부는 절대 안 한다”는 또렷한 소비 철학도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의 성장기를 담은 ‘걍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그는 5일 박진영의 ‘Easy Lover’ 리메이크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