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최강야구’ 원년 멤버이자 3년 만에 복귀한 심수창이 출연한다.
이찬원은 과거 자신이 뽑은 ‘야구계 비주얼 TOP 5’에 심수창을 꼽았다고 밝히며 “야구계 송승헌이라 불렸다”고 극찬한다. 김숙과 전현무도 “닮았다”며 공감한다.
뉴질랜드 톡파원은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와 리마커블 산맥 전망을 소개하고, 루지 체험으로 스릴 넘치는 장면을 선보인다. 밀퍼드 사운드 투어에서는 눈 덮인 산맥과 레이디 보웬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전현무는 “미쳤다”며 감탄을 터뜨린다.
이탈리아 피렌체 편에서는 알베르토가 깜짝 등장해 ‘키스키스 피렌체’ 투어를 함께한다. 현지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변신한 알베르토 사진이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전경을 감상한 뒤 전현무는 “첫눈에 반한 적 있다”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인다.
로맨틱한 뉴질랜드·피렌체 여행기를 담은 ‘톡파원 25시’는 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