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 발매일을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찬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10월 20일 오후 6시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찬원은 22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랜덤 미션,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찬원은 2023년 정규 1집 ‘ONE’, 2024년 미니 2집 ‘bright;燦’을 발매해 음원차트 상위권과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음악적 확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