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케이(K)팝 시상식 KGMA가 ENA를 주관 방송사로 확정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통일로 KG 타워에서 이와 관련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곽혜은 이데일리 M 대표 이사와 김호상 KT ENA 대표 이사 등이 참석했다.
ENA는 2년째 KGMA 주관 방송을 맡게 됐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우리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식. 퍼포먼스 라인업에는 넥스지, 더 보이즈, 루시,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싸이커스, 아이브,아홉,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SMTR25(가나다순)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