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를 통해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낸다.
29일 방송하는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스타 셰프 윤남노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 미국 뉴욕의 숨은 맛집 탐방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윤남노가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를 소개하며 소란이 일어난다. 한국을 제외한 3개의 나라가 차례로 공개돼 모두의 격분을 일으킨 것. 알베르토는 “지금 한식을 배신한 거냐”고 묻고 윤남노는 “한식은 0순위”라고 다급히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신청자 모녀(母女)가 MC 이찬원을 향한 깜짝 팬심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찬원의 콘서트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녀왔다는 신청자의 이야기에 이찬원은 “이번 인천 콘서트에 따로 모시겠다”고 즉석에서 약속하며 팬사랑을 드러내 박수를 받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