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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부터 아이브까지, ‘빅크 패스’로 예매하는 ‘2025 KGMA’
2025.10.15 10:17
사진제공ㅣKGMA 조직위원회


국내 단독 예매, 15·16일 빅크 패스(BIGC PASS)로 오픈
루키즈부터 스페셜 라인업까지…K-POP 팬심 폭발 예고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가 15일과 16일 양일간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의 국내 티켓 단독 예매를 빅크 패스(BIGC PASS)를 통해 오픈한다.

이번 KGMA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국내 티켓은 빅크 패스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15일 오후 8시,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각각 오픈된다. 올해 시상식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초호화 라인업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SMTR25 등 차세대 루키들이 무대에 오르며,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까지 트롯과 밴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투비, 수호(엑소), 아이딧, 아이엔아이, 유니스, 피원하모니 출연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MC 라인업도 주목된다. 양일간 배우 남지현이 메인 진행을 맡고, 14일 레드벨벳 아이린, 15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특별 MC로 함께 한다. 또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 창간 5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POP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5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는 콘서트 티켓팅 서비스 ‘BIGC PASS(빅크 패스)’를 비롯해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서비스,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하고,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빅크가 국내 티켓을 담당한다. 방송 파트너는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며, 한터차트·지니뮤직·플로·벅스가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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