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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클래스가 다르네…모교 후배 600명 속이더니 ‘깜짝’ (편스토랑)
2025.10.23 16:05
이찬원, 클래스가 다르네…모교 후배 600명 속이더니 ‘깜짝’ (편스토랑)
이찬원, 클래스가 다르네…모교 후배 600명 속이더니 ‘깜짝’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모교를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는다.

이날 이찬원은 ‘편스토랑’에서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교에 방문한다. 그는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한다.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이는 이찬원.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이찬원은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노래하고 고민상담도 나선다. 수능을 앞두고 한참 불안한 후배들에게 잠시나마 부담감을 잊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다. 후배들은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재미있었다”라며 선배 이찬원의 깜짝 이벤트에 폭발적 반응을 보인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계속된다. 늦은 밤까지 남아 공부하는 고3 후배들을 위해 ‘찬또 간식 트럭’을 오픈하는 것. 녹화 당시 이찬원은 늦은 밤까지 직접 200인분 수제 쌀튀김닭강정까지 만들어 ‘멋진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은 10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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