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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트로트 가수로 승승장구…‘대구 여자’ 첫 공개
2026.04.01 15:50
오승은, 트로트 가수로 승승장구…‘대구 여자’ 첫 공개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오승은이 ‘군부대 트롯 퀸’으로 떠오른 근황과 함께 신곡 ‘대구 여자’를 처음 공개한다.

1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배우 오승은이 출연해 신곡 준비 과정과 일상을 전한다.

이날 오승은은 가수 활동 근황부터 공개한다. 그는 “지난 출연 때 당시 신곡 ‘오케이바리야’의 신고식을 했었다. 덕분에 홍보가 잘 돼 행사를 많이 다닌다”고 밝힌다. 이어 “군부대에서 ‘오케이바리야’로 행사가 계속 들어온다”고 말하며 ‘군부대 트롯 퀸’으로 떠오른 사연을 전한다.

오승은은 새 노래 ‘대구 여자’도 선보인다. 그는 “고향인 대구 지역 노래가 없는 게 항상 아쉬웠다”고 말하며 신곡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어 “동성로를 걸어도 대구되고, 수성못을 걸어도 대구되고”라고 즉석에서 한 소절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역명 ‘대구’를 활용한 재치 있는 가사도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오승은은 어머니와 함께한 봄나들이 일상도 공개한다. 숲이 우거진 산을 찾은 모녀는 나무 명상으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직접 싸 온 토스트로 먹방을 펼친다.

MC 현영은 “토스트를 세 통이나 싸 왔는데 세 통을 다 열어놨다”며 놀라워하고, 오승은은 “우리 일상이다. 엄마는 특히 빵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오승은은 남다른 식성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원래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특히 밥을 먹고 나서는 디저트를 꼭 챙겨 먹는 편”이라고 밝힌다. 토스트를 먹은 뒤에도 모녀는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막창, 목살, 돼지껍데기까지 주문하며 본격적인 먹방을 이어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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