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아우파 아틀레티(Aupa Atlet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이 이강인과 조유민을 비롯한 축구선수들과 잔디 구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폭염 속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과 임영웅은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지만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강인 등 선수들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포즈를 함께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이 남긴 ‘아우파 아틀레티’는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표 응원 구호다. 이강인은 지난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입단 인사에서도 같은 구호를 외치며 새 출발을 알렸다.
평소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꼽히는 임영웅은 아마추어 축구팀 리턴즈FC의 구단주이자 선수로 활동하며 꾸준히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