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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회식비 ‘0원’ 폭로 터졌다…“이찬원이 떼부자” 뻔뻔 해명 (사당귀)
2026.08.17 08:30
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현무의 ‘짠돌이’ 면모가 동료들의 연이은 폭로로 들통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이 후배들의 멘토링을 위해 김진웅, 이상철, 썬킴과 전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썬킴은 전현무와 함께 출연 중인 JTBC ‘톡파원 25시’를 언급하며 뜻밖의 폭로에 나섰다. 그는 “같이하면서 전현무 씨가 회식을 쏘는 걸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이찬원이 쏜다. 막내가”라고 덧붙이자 양준혁도 “프로그램을 몇 개나 하는데 좀 쏴라”고 거들었다.

졸지에 회식비를 한 번도 내지 않는 사람으로 몰린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찬원이가 돈이 많다. 떼부자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엄지인도 전현무의 KBS 아나운서 시절을 소환했다. 그는 “현무 선배가 KBS에 있을 때 진짜 짠돌이였다. 남한테 뭐 사주는 게 전혀 없고 다 아끼고 모으기만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과거 남다른 절약 생활을 인정했다. 그는 “아끼고 아껴서 해외 촬영을 가면 제일 좋아했던 곳이 면세점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아낀 돈은 가족과 연인을 위해 쓰기도 했다. 전현무는 당시 면세점에서 어머니와 여자친구에게 줄 화장품을 사곤 했다며 “엄마 거, 여자친구 거 옛날에 유행했던 갈색병 사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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