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나서 전현무, 황윤성과 함께 고향 대구의 맛집을 찾는다.
이날 이찬원은 첫 번째 맛집으로 부모님과 자주 찾았다는 ‘누른 국수’ 원조집을 소개한다.
이찬원을 알아본 식당 사장은 “초등학교 행사 때 온 걸 기억하고 있다”며 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뜻밖의 이야기에 전현무가 “데뷔 전에 행사를 했냐?”고 놀라자 이찬원은 “신동으로 알려졌을 당시 행사를 했다”고 답한다.
메기 매운탕집을 찾은 그는 경상도에서 부추전을 ‘정구지 찌짐’이라고 부른다며 정구지의 어원과 유래까지 막힘없이 설명한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네가 AI 무료 버전보다 낫다. 그래서 별명이 ‘찬또위키’구나”라며 감탄한다.
절친 황윤성과의 남다른 우정도 공개한다. 전현무가 두 사람에게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묻자 이찬원은 “큰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7번, 아무리 바빠도 2번은 꼭 만난다”고 밝힌다.
이찬원은 이날 자신이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꼽은 메기 매운탕도 소개한다. 민물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전현무가 이찬원의 ‘인생 맛집’에서 어떤 평가를 내놓을지도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