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일본 톡파원의 극한 수행부터 미국 뉴욕 초호화 주택, 모로코 셰프샤우엔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꿀파원’의 꿀 디톡스 특집과 모로코 셰프샤우엔으로 떠나는 트렌드 헌팅 여행, ‘세계의 집 구경’ 미국 뉴욕 편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국 뉴욕 출신 ‘대구계 미국인’ 제이슨이 등장해 수준급 대구 사투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구 출신 이찬원 역시 동향 출신 제이슨을 반갑게 맞으며 사투리로 대화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대구 토박이들만 알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특히 제이슨은 이찬원에게 자신이 ‘히야(형)’라며 기강까지 잡는 등 완벽하게 ‘한국인 패치’가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톡파원 25시’ 공식 ‘꿀파원’으로 불리는 일본 톡파원이 극한 수행에 도전한다. 그동안 일본 전역을 누비며 호의호식했던 지난날을 참회하고 초심을 되찾기 위해 찾은 곳은 일본 대기업들도 신입사원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 방문한다는 천광사다.
일본 톡파원은 천광사에서 불경을 독송하며 맨발로 왕복 달리기 100회를 소화하는 강도 높은 수행에 나선다. 여기에 차가운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으며 버티는 수련까지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정신이 번쩍 드는 ‘꿀 디톡스’를 경험한다.
극한 체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일본 톡파원은 희귀 동물 요리를 판매하는 도쿄의 화제의 식당을 방문한다. 대왕 벌레와 참새를 통째로 튀겨낸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에 직접 도전하며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어 미국 뉴욕의 상상을 초월하는 럭셔리 주택들도 공개된다. 미국에서도 손꼽히게 집값이 비싼 뉴욕에 순자산 약 426억 원 이상의 초부유층이 몰려드는 만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매물들이 등장한다.
첫 번째 매물은 브루클린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다. 음식 전용 승강기부터 홈사우나까지 갖추며 하이엔드 주택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MoMA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초고급 주택도 베일을 벗는다.
무엇보다 센트럴파크부터 허드슨강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공개되자 출연진도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전망에 반한 것도 잠시, 관리비만 무려 2700만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숙은 “현실성이 없다”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마을 전체가 푸른빛으로 물든 모로코 셰프샤우엔 여행도 펼쳐진다. ‘모로코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셰프샤우엔의 독특한 풍경과 현지 트렌드를 찾아가는 여정이 색다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찬원과 ‘대구계 미국인’ 제이슨의 사투리 케미부터 일본 톡파원의 극한 수행, 미국 뉴욕 초호화 주택 투어와 모로코 셰프샤우엔 여행까지 담긴 ‘톡파원 25시’는 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