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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 정홍일 울렸다…“어머니 생각나” (미스트롯 포유)
2026.10.08 11:16
사진=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이소나와 구수경이 ‘미스트롯 포유’ 가왕석을 향한 본선 대결에 나선다. 무엇보다 이소나 무대에 헤비메탈 로커 정홍일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0회에서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 본선 대결이 펼쳐진다. 앞선 예선에서 무명 시절의 경험을 노래로 풀어냈던 이소나와 구수경의 ‘구디세우스’ 팀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TV CHOSUN 첫 출연 당시 감격했던 구수경은 본선 진출에 이어 우승까지 목표로 내세운다. 구수경은 “우승하면 2연승, 3연승까지 계속 가고 싶다”며 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소나와 구수경은 듀엣 대결곡으로 인순이의 ‘또’를 선택한다. 두 사람은 연이어 이어지는 고음 구간을 소화하며 가창력을 선보인다.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 사이에서는 “지붕 뚫렸다”, “귀가 청소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한다. 앞선 듀엣 무대에서 강렬한 고음을 선보였던 이소나는 이번에는 정통 트로트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에 집중한다.

특히 이소나의 노래를 듣던 29년 차 헤비메탈 로커 정홍일이 눈시울을 붉힌다. 정홍일은 무대를 감상하던 중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랐다며 먹먹한 심경을 전한다.




예선에서 주목받은 이소나와 구수경이 본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듀엣 무대와 개인전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소나와 구수경의 본선 대결, 정홍일을 눈물짓게 한 무대가 공개되는 ‘미스트롯 포유’ 20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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