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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15년 절친 안성훈에 잔소리 폭발…“이러면 여자 도망간다”
2026.10.14 13:31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15년 절친 안성훈의 집을 방문해 “이러면 여자가 도망간다”며 거침없는 잔소리를 쏟아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과 안성훈이 ‘환상의 짝꿍’ 특집에 출연한다.

송가인은 ‘미스트롯1’,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眞)을 차지한 트로트 스타다. 두 사람은 15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날 안성훈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혼자 사는 집 곳곳을 정리한다. 잠시 후 등장한 손님은 송가인이다. 두 사람의 만남에 MC 붐은 “진진(眞眞) 남매가 뭉쳤다”며 반가워한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송가인은 안성훈의 집을 둘러보더니 “이러면 여자가 도망간다”며 잔소리를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지적에 안성훈은 “누나가 남자 집에 오는 게 처음이라 그런 거다”라고 받아친다. 송가인이 집을 보자마자 안성훈에게 잔소리를 쏟아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요리하는 동안에도 이어진다. 안성훈은 누구나 한 번 먹으면 반한다는 자신만의 필살 메뉴를 선보인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송가인은 중간중간 음식을 맛보며 솔직하게 평가한다. 거침없는 반응에 안성훈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안성훈은 송가인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15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며 “친남매 같은 사이”라고 밝힌다.



특히 송가인이 자신의 가수 인생에 큰 영향을 줬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각각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관심을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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