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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트로트 원석 발굴 나선다…‘무명전설2’ 합류
2026.10.21 15:43
사진 제공=MBN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무명전설2’에 전격 합류해 새로운 ‘트로트 원석’ 발굴에 나선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올 겨울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백지영이 ‘레전드 국민가수’로 합류해 참가자들을 만난다.

‘무명전설’은 유명과 무명을 떠나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대 전설’ 성리를 탄생시키며 시즌1을 마무리했으며, 결승전이 펼쳐진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시즌1을 통해 성리를 비롯해 하루, 장한별 등이 주목받은 데 이어 시즌2에서는 ‘트로트 4대 천왕’ 남진, 주현미, 조항조, 설운도가 ‘탑 프로단’으로 일찌감치 합류했다.

여기에 발라드와 댄스를 아우르는 백지영까지 가세하면서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해’, ‘잊지 말아요’,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댄스곡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특히 Mnet ‘슈퍼스타K6·7’, ‘보이스 코리아’ 시즌1·2,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싱어게인3’ 등 다양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지켜봐 왔다.

가창력뿐 아니라 노래에 담긴 감정과 표현력, 각 참가자만의 개성까지 살펴온 ‘오디션 베테랑’인 만큼 ‘무명전설2’에서는 어떤 참가자의 가능성을 발견할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트로트 오디션에 합류하는 백지영이 기존 오디션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심사와 따뜻한 조언을 트로트 무대에서는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누리꾼들은 “백지영이 트로트 오디션 심사하는 건 처음이라 기대된다”, “남진·주현미·조항조·설운도에 백지영까지 라인업이 화려하다”, “감정 표현을 중요하게 보는 백지영이 어떤 참가자를 선택할지 궁금하다”, “시즌2도 새로운 스타가 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겨울 방송을 앞둔 ‘무명전설2’는 현재 마지막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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