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홍성윤이 ‘이몽룡 선발대회’ 우승자 출신 배우 신기성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3회에서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가수들이 TOP7의 듀엣 파트너로 출연하는 ‘보석함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홍성윤은 배우 신기성과 짝을 이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기성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등장부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1회 이몽룡 선발대회’ 우승자라는 이색 경력이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놀라움이 쏟아진다. 이에 홍성윤은 “남자 복은 없는데 듀엣 복이 넘쳐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올해로 데뷔 6년 차인 신기성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가수를 꿈꿨다는 사실도 털어놓는다. 과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지만,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친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라며 감탄한다. 이몽룡 선발대회 우승자 신기성과 홍성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연어 장인’으로 알려진 가수 이정권도 출연한다. 이정권은 과거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한 영상이 조회수 72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권은 ‘미스트롯 포유’에서 자신에게 ‘연어 장인’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곡을 다시 부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같은 노래를 선보이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29일 목요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