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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 이번엔 마스터로…붐·진성·김용임·박선주와 ‘미스터트롯4’ 합류
2026.11.03 08:11
사진 제공 = 각 소속사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미스터트롯4’가 베테랑 마스터들과 새로운 얼굴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심사 라인업을 완성한다.

12월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4’에 붐, 진성, 김용임, 박선주, 이소나가 마스터로 합류한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발굴해온 베테랑 마스터들부터 가장 최근 ‘미스트롯4’ 진(眞)에 오른 이소나까지 가세해 새로운 트롯 스타 찾기에 나선다.

먼저 붐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경연의 재미를 더한다. 그동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꾸준히 마스터로 활약해온 붐은 참가자들의 무대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 무대에서 드러나는 스타성과 대중적인 매력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트롯계의 살아 있는 전설 진성도 마스터석에 앉는다. 진성은 오랜 시간 쌓아온 무대 경험과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실력을 살펴본다. 정통 트롯의 맛과 깊이를 짚는 동시에 각 참가자가 지닌 개성과 가능성까지 발견할 전망이다.

김용임 역시 트롯 선배로서 내공을 더한다. 수많은 무대를 통해 쌓은 경험과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트롯 특유의 맛과 감성을 이해하는 베테랑 가수의 시선으로 어떤 심사평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보컬 전문가 박선주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지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날카롭고 솔직한 심사평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선주는 음정과 박자, 발성 등 기본기는 물론 곡 해석 능력과 표현력까지 꼼꼼하게 짚어낼 예정이다.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 박선주의 심사에도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미스트롯4’ 진 이소나가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한다. 이소나는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트롯4’에서 최종 진(眞)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20년 넘게 국악계에서 활동하며 쌓은 탄탄한 기본기와 깊은 음악적 내공,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은 그는 이번에는 참가자가 아닌 마스터로 후배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누구보다 최근까지 경연을 치른 당사자인 만큼 도전자들의 긴장과 간절함에 공감하는 동시에, 우승을 경험한 선배로서 어떤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각기 다른 분야와 경험을 지닌 다섯 마스터가 합류하면서 ‘미스터트롯4’의 심사에는 한층 폭넓은 시선이 더해질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이소나가 참가자에서 마스터로 돌아온다니 새롭다”, “붐부터 진성, 김용임, 박선주까지 익숙한 마스터들이 다시 모여 반갑다”, “최근 경연 우승자인 이소나가 어떤 심사평을 할지 궁금하다”, “‘미스터트롯4’ 마스터 라인업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4’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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