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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들의 ‘흥바람 2020’ ③] 김연자 “관객과 기브 앤 테이크…즐거움도 두배”
2020.03.25 06:57
가수 김연자. 사진제공|SBS
“지인들과 술 한잔 하는 게 낙!
음악에 몸을 맡기면 흥이 절로”

뭐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죠. 요즘 들어 더욱 간절하게 드는 생각이에요.

나답게 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일을 쉬다보니 노래할 때가 가장 흥이 나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순간이 제일 나다우니까요.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요. 관객과 흥을 ‘기브 앤 테이크’로 주고받다 보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죠. 그게 사는 재미 아닐까요. 하루빨리 그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어요.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자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만 손해잖아요. 좋은 사람 만나 이야기도 많이 나누세요. 전 많이는 못 마시지만 지인들과 술 한 잔 기울이는 게 낙입니다. 그렇게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건강도 지켜야죠. 하루 1시간씩 꼭 걸으려고 합니다.

우울할 땐 ‘아모르파티’를 들어보세요. 전주에서부터 기운이 날 거에요. 음악에 몸을 맡기는 것도 흥을 되찾는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아모르파티 중에서)

정리|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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