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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사위 삼고파”…12세 팬 母女 등장
2020.06.18 22:43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사위 삼고파”…12세 팬 母女 등장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사위 삼고파”…12세 팬 母女 등장

정동원의 12세 팬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정동원과의 전화연결을 요청했다. 12세 딸이 있다는 시청자는 정동원을 “사위”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했다. 알고 보니 두 모녀가 모두 정동원의 팬이었던 것.



이에 이찬원은 “동원이가 민호 형보다 장가를 빨리 간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12세 팬과도 대화를 나눴다. 시청자 은솔 양은 “부끄럽다. 방금 전까지 온라인 수업하다가 밥 먹으러 왔다”며 수줍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자 정동원은 헤어디자이너가 꿈이라는 은솔 양에게 “나도 꿈이 헤어 디자이너였다 . 나중에 내 머리도 한 번 해줘”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날 모녀가 신청한 노래는 영화 ‘수상한 그녀’ OST ‘나성에 가면’. 정동원은 해당 곡을 깜찍하게 소화하며 100점을 획득했고, 은솔 양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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