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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이찬원 ‘도장깨기’와 안 맞아” 고정 야욕 [TV체크]
2022.06.23 10:03
‘한영♥’ 박군 “이찬원 ‘도장깨기’와 안 맞아” 고정 야욕 [TV체크]
박군이 스페셜 수제자로 컴백한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2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순천’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장깨기’ 첫 스페셜 수제자로 함께했던 박군의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그가 이찬원을 향한 경계심을 내비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박군은 앞서 자신이 없는 사이 스페셜 수제자로 왔던 이찬원 맹활약을 봤다면서, “이찬원은 이 자리가 안 맞는 거 같아요. 배울 게 없습니다”라며 질투심을 폭발한다. 하지만 장윤정과 도경완은 이찬원이 지원자로 나오기로 했다며 그의 의견에 반기를 들었다고.



이에 굴하지 않고 박군은 ‘도장깨기’ 고정에 대한 강한 야망을 드러냈다는 전언. 박군은 “오시는 분들 옆에서 열혈 수제자로 열심히 배울 테니 계속 와도 되겠습니까”라며 자신 열정을 적극적으로 강조한다. 이후 박군은 녹화 내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는가 하면, 도라에몽 주머니를 방불케 하는 가방으로 준비성을 뽐내는 등 의욕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장윤정은 “군대 이야기 조금만 줄이면 고정될 수 있어”라고 너스레를 떤다.

 
방송은 5회는 23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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