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표지훈-정동원 ‘뉴 노멀’ 1차 포스터 공개
‘기담’‘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색감과 임팩트 넘치는 타이틀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팝한 컬러가 눈에 띄는 핑크 포스터는 타이틀 사이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포착했다.
공개된 화이트 포스터 속 타이틀 사이로 배치된 배우들의 흑백 스틸로 핑크 포스터와는 또 다른 눈빛과 표정을 엿볼 수 있다. 어딘가 서늘한 느낌을 주는 듯한 배우 최지우의 날선 얼굴부터, 불안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우 이유미의 열연, 우수에 찬 듯 무언가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극하는 배우 최민호의 얼굴과 깜짝 놀라 굳어버린 듯한 표정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배우 표지훈,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뉴페이스 배우 하다인을 비롯해 꽉 다문 입과 결연한 얼굴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정동원까지. 여섯 배우들의 표정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뉴 노멀’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담’‘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색감과 임팩트 넘치는 타이틀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팝한 컬러가 눈에 띄는 핑크 포스터는 타이틀 사이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포착했다.
공개된 화이트 포스터 속 타이틀 사이로 배치된 배우들의 흑백 스틸로 핑크 포스터와는 또 다른 눈빛과 표정을 엿볼 수 있다. 어딘가 서늘한 느낌을 주는 듯한 배우 최지우의 날선 얼굴부터, 불안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우 이유미의 열연, 우수에 찬 듯 무언가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극하는 배우 최민호의 얼굴과 깜짝 놀라 굳어버린 듯한 표정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배우 표지훈,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뉴페이스 배우 하다인을 비롯해 꽉 다문 입과 결연한 얼굴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정동원까지. 여섯 배우들의 표정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뉴 노멀’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