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女 1위 [DA:차트]
가수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여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이 51만908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4월 디지털 싱글 ‘연꽃’에 이어 지난달 신곡 ‘네버랜드(NEVERLAND)’를 발매했다.
또한 전유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과 함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가수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여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이 51만908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4월 디지털 싱글 ‘연꽃’에 이어 지난달 신곡 ‘네버랜드(NEVERLAND)’를 발매했다.
또한 전유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양지은과 함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